|
현역 은퇴를 선언한 '미국 축구의 전설' 랜던 도노반(32·LA갤럭시)이 마지막 국가대표팀 경기에 주장 완장을 찬다.
클린스만 감독은 "도노반은 선발출장 후 30분 가량 뛸 예정"이라며 "미국 축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노반도 "작별의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0-08 16:11 | 최종수정 2014-10-08 16:1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