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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중동 투어를 고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동 투어는 줄어든 수입을 만회할 수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 실패로 10% 정도 깎인 수입을 중동 투어로 만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리처드 아놀드 맨유 매니징 디렉터는 "중동 투어를 고려하고 있지만, 경기 내적인 준비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변수는 거리다. 판 할 감독은 올해 여름 미국 투어에서 돌아온 뒤 장거리 여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