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선수라면 누구라도 흰색 유니폼을 입혀야 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의 새로운 에이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라힘 스털링을 영입 1순위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잉글랜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올시즌에도 루이스 수아레스가 떠난 리버풀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