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2(2부리그) 쇼난 벨마레가 전력 사업을 시작해 화제다.
일본 스포츠지 데일리스포츠는 19일 '쇼난이 후원사와 함께 쇼난전력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지역에 공급될 전력 대리 구매 및 업무, 관리가 주업무다. 쇼난 구단 측은 '지역 전력 활용 뿐만 아니라 이를 저렴하게 지역민들에게 공급하면서 나오는 수익의 일부를 구단 운영비로 활용한 게 목표'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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