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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깜짝 컴백이 이뤄질 수 있을까.
한편, 발로텔리는 AC밀란에서 두시즌동안 54경기에 출전, 30골을 넣으며 위력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현재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잔류를 고민 중이다. 이탈리아 언론과 사이가 좋지 않다. AC밀란에 새로 부임한 필리포 인자기 감독이 발로텔리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팀과 사이가 좋지 않아 잔류가 불투명하다. 이적료도 1400만파운드 수준으로 높은 편이 아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