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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가 새롭게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카바니는 두 팀의 러브콜에 고민하는 중이다. 아넬루치는 "카바니도 두 팀에서 영입제안이 온 것을 알고 있다. 카바니는 예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했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며 "그가 팀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하게 축구를 할 수 있느냐의 여부다"고 덧붙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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