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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 마이클 오웬(37)이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판도를 예상했다.
이어 "지난 시즌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하지 않아 리그에 힘을 모은 끝에 2위에 올랐다. 올해 판 할의 맨유가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맨유의 약진을 점쳤다.
또 "리버풀은 리그 최고의 선수(수아레스)가 빠졌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서야한다"라면서 "하지만 아스널보단 잘할 것이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