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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변화를 주었다. 스페인은 칠레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B조 2차전을 앞두고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와 미드필더 사비를 뺐다. 이 자리에 하비 마르티네스와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투입했다. 중앙 수비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마르티네스가 짝을 이루게 된다. 좌우 풀백은 아스필리쿠에타와 알바가 나왔다. 허리에는 페드로와 이니에스타 알론소와 부스케츠, 실바가 배치됐다. 원톱으로는 디에고 코스타가 나왔다.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나선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