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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3파전 양상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선두싸움, 닮은 꼴이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두다. 30일 31라운드에서 빌바오를 잡고 1위를 지켰다. 24승4무3패, 승점 76점이다. 2위는 승점 75점(24승3무4패)의 바르셀로나다. 승점 73점(23승4무4패)의 레알 마드리드가 3위다. 선두를 질주하던 바르셀로나가 2월 중순이후 부진에 빠지며 혼전양상이 됐다.
세계 최고 리그의 선두싸움이 치열하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까.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