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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영입을 검토중이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 나폴리가 마스체나로의 이적을 놓고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가 마스체라노 영입을 염두에 두는 것은 라파 베니테스 감독 때문이다. 베니테스 감독은 리버풀을 지휘하던 시절 마스체라노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었다. 베니테스 감독만큼 마스체라노를 잘 아는 지도자도 드물다. 여기에 마스체라노는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 부임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