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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살아있는 레전드' 폴 스콜스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옹호하고 나섰다. 맨유 사령탑 데뷔시즌을 치르고 있는 모예스 감독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콜스는 모예스 감독 부임 첫 해 영입된 선수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스콜스는 "펠라이니는 계속해서 부상의 그늘에 있고, 돌아와서도 크게 활약이 없다. 후안 마타도 슬로우 스타터다. 이 선수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