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나폴리가 윌리엄스 영입을 위해 5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스완지와 유로파리그에서 만났다. 베니테스 감독은 당시 맹활약을 펼친 윌리엄스에 큰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스는 스완지와의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나폴리 뿐만 아니라 아스널, 리버풀, 에버턴, 토트넘, 애스턴빌라 등도 윌리엄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