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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과 김남일이 2014년 시즌 첫 경기에 결장한다.
전북은 이동국 자리에 브라질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카이오를 내세웠다. 새로 영입한 이재성과 한교원이 좌우 날개로 출격했고 이승기가 섀도 공격수로 자리했다. 정 혁과 최보경이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격했고, 포백 라인에는 박원재, 윌킨슨, 김기희, 이규로가 자리잡았다. 골키퍼 장갑은 최은성이 꼈다.
전주=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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