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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로베트로 레반도프스키를 앞세워 제니트를 꺾었다. 독감에 걸린 레반도프스키는 최악의 컨디션에도 2골을 터트렸다.
후반들어서는 레반도프스키가 폭발했다. 추격전을 펼친 제니트의 골문을 두번이나 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심한 독감으로 지난 함부르크전에서 최악의 컨디션을 보였지만 팀 간판 공격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도르트문트와 제니트의 16강 2차전은 3월 20일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에 열린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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