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가 25일 열린 푸마 에보파워 트라이얼데이에서 원포인트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푸마코리아
정대세(수원)가 젊은 축구인들과 만나 축구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정대세는 25일 서울 방배체육공원 풋살 경기장에서 열린 '푸마 에보파워 트라이얼 데이'에 참석했다. 푸마 에보파워는 선수들 본연의 강력한 킥 능력을 강조하기 위해 디자인된 새로운 축구화로, 선수들이 공을 찼을 때 최상의 파워와 정확도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베어풋 컨셉의 혁신적인 축구화이다.
정대세는 이 행사에서 젊은 축구 동호인들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미니 풋살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에보파워를 착용한 참가자들의 파워와 정확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푸마 관계자는 "축구를 즐기고 좋아하는 젊은 축구인들이 에보파워의 강력한 킥의 파워와 정확도를 경험하고 정대세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향상된 실력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에보파워 트라이얼 데이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에보파워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르코 로이스, 마리오 발로텔리, 야야투레, 네마냐 비디치, 단테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발끝을 책임지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