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의 공격수 니콜라스 벤트너(26)가 사면초가 위기에 빠졌다.
벤트너는 올시즌 부진과 부상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9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올리비에 지루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가운데 백업 자리마저 야야 사노고에게 뺏겼다. 이런 상황에서 벤트너가 팀이 패한날 '유흥'을 즐긴 사실이 발각됐으니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의 마음이 더욱 착잡할 것 같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