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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떠난 아스널 1위 탈환, 해결사는 챔벌레인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4-02-03 08:49



박주영이 떠난 아스널이 1위를 탈환했다.

아스널은 3일(이하 한국시각) 안방인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55점을 기록한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승점 53점)을 따돌리며 선두에 다시 올라섰다. 맨시티는 4일 오전 5시 첼시와 24라운드를 치른다.

아스널은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후반 2분과 28분 릴레이 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점 3점을 선물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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