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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의 에이스' 기성용(25)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기성용은 선덜랜드의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한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기성용은 올시즌 24경기에 출전해 3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등을 오가며 코리안 유럽파 중 가장 핫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새해에도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