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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독일 살케04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1)를 품을 수 있을까.
샬케는 드락슬러의 몸값으로 3500만파운드(약 622억원)을 원하고 있다. 문이 거의 닫힌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벵거 감독은 드락슬러의 영입을 꿈꾸고 있다.
또 한 벵거 감독은 스페인 출신 크리스티안 텔로와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 스트라이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드락슬러는 섀도 스트라이커와 중앙 미드필더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