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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 영입전에 나선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가 카바니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로멜루 루카쿠를 팔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월드클래스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불어 카바니가 낙점됐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카바니 영입을 노린 바 있다. 그러나 카바니는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카바니는 무리뉴 감독이 선호하는 파워 넘치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여기에 스피드와 개인기술도 수준급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