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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요코하마FC의 배승진(27)을 영입하며 2014년 시즌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청소년 대표 출신인 배승진은 2007년 요코하마FC에 입단한 이후 쿠사츠FC, 도쿠시마FC를 거쳐 다시 요코하마FC에서 7시즌 동안 활약했다. 총 193경기에 출전해 9골-1도움을 기록했다.
인천은 배승진의 영입으로 젊고 강한 미드필드 라인을 구축했다. 배승진은 24일부터 괌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