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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지성이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와 오는 7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성종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6월에는 월드컵이 열려서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며 박지성의 7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그냥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박지성 김민지, 올해 안으로는 결혼을 할 것 같네요", "박지성 김민지 예쁜 사랑을 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성종씨는 "올해 박지성 자선경기를 5월 31일 또는 6월 1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장소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중 한 곳이 될 것이다"고 밝혀 박지성의 축구 대표팀 복귀에 짙은 안개가 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