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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벨기에산 폭격기' 케빈 오리스가 중국의 랴오닝 홍윈으로 이적한다.
소후 스포츠에 따르면 케빈은 20일 팀에 합류해 메티컬 테스트를 받는다.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랴오닝 입단도 확정된다.
랴오닝은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16개 팀중 10위를 기록했다. 랴오닝은 올시즌 J-리그 FC도쿄로 이적한 브라질 출신 에두의 공백을 케빈으로 메울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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