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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마인츠 이적설이 다시 보도됐다.
구자철의 이적은 데 브루잉의 이적으로 급물쌀을 타고 있는 듯하다. 키커는 '데 브루잉이 현재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있다'면서 '2019년까지 볼프스부르크와 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볼프스부르크는 데 부르잉 영입에 1500만유로 이상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자철을 팔아 돈을 마련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