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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5·선덜랜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선덜랜드 팀 내 2위다. 1위는 풀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담 존스로 총점은 203점이었다. 존슨의 전체 순위는 109위며 지난주 231위에서 122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지동원은 총점 13점을 받아 412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408위보다는 4계단 떨어졌다.
이번주 선수랭킹 전체 1위는 여전히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의 차지가 됐다. 스토크시티전에서 2골을 넣은 그는 총점 745점으로 2위인 에당 아자르(첼시·총점 550점)를 195점 차이로 제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