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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절친 팀동료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아들에게 스케이트 보드를 배우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 보드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축구의 발기술을 응용한 듯한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메시와 함께 보드를 타는 소년은 로쿠조가 훌륭한 강사라고 칭한 요셉 타크투크(9)다.
세만은 14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2012년 파브레가스와 새 살림을 차렸다.
파브레가스 커플은 지난해 낳은 딸 리아와 함께 세만이 데려온 1남1녀를 함께 키우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