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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그녀', 직접 디자인한 수영복 입고…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4-01-08 11:19


사진캡처=영국 더 선 홈페이지

'호날두의 그녀'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무대 위에 서는 프로페셔널 모델이다.

하지만 이리나 샤크는 일반 모델과 다르다. 미적 감각이 뛰어나다. 패션업계에 종사하면서 얻은 경험을 살려 수영복을 직접 제작했다. 자신에 꼭 맞는, 섹시 포인트를 더 가미한 패션 수영복을 디자인해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어떤 수영복을 직접 디자인했을까. 특히 8일(한국시각)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을 통해 이리나 샤크는 해변에서 자신의 가방 안에 있는 소품을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사진캡처=영국 더 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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