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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설상가상이다. 맨유의 핵심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가 올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계획을 밝혔다.
비디치까지 떠날 계획을 밝히며 맨유는 더욱 흔들리게 됐다. 전력적으로 큰 도움을 주지 못했지만, 경기장 밖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던 비디치였기 때문이다. 미드필더 영입하는데만도 머리가 아픈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제 수비수 영입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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