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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송주훈 연제민, U-22 대표팀 합류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4-01-06 10:38 | 최종수정 2014-01-06 10:39


U-22 축구 국가대표팀 이광종 감독 선임 기자회견이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황보관 기술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광종 감독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11.05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에 나서는 이광종호의 멤버가 일부 교체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박준강(부산) 김선민(울산) 장현수(FC도쿄)가 빠지고 김용환(숭실대) 송주훈(건국대) 연제민(수원)이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박준강과 김선민은 이란에서 펼쳐지는 전지훈련 도중 부상했다. 장현수는 FC도쿄(일본)에서 광저우 부리(중국)로 이적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라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2013 AFC U-22 챔피언십은 11일부터 26일까지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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