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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갑부구단 AS모나코가 이젠 미래에 투자한다.
인스의 아버지와 블랙풀 감독은 일단 인스의 이적을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인스의 마음은 잉글랜드가 아닌 해외 팀에 흔들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블랙풀은 인스의 몸값으로 800만파운드(약 138억원)를 책정했다. 모나코가 인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돈이다. 인스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주는 것이다. 800만파운드보다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