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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K리그에서 활약했던 검증된 공격수 스테보와 크로아티아 특급 공격수 크리즈만을 영입했다.
스테보와 크리즈만은 6일 오전 구단 시무식에 참석하여 전남에서의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오후에는 팀에 합류하여 선수들과 함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전남드래곤즈에 합류한 스테보는 "우선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K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만큼 전남이 상위 리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으며, 크리즈만 또한 "스테보와 함게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K리그에 적응을 잘 해서 전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