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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중원과 수비의 핵 프랭크 램파드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1월 말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다.
이들이 빠진 기간 첼시는 몇 차례 고비를 넘어야 한다. 5일 더비 카운티와 FA컵 64강전을 치러야 한다. 또 20일 맨유와의 라이벌전이 예정돼 있다.
이들의 공백은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과 애슐리 콜이 메웠다. 왼쪽 풀백을 맡았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왼쪽 전문 풀백 자원인 콜의 투입으로 오른쪽으로 옮겨 측면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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