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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익살 '5명이 한꺼번에 마사지?'

기사입력 2014-01-02 08:41 | 최종수정 2014-01-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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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트레이너로부터 마사지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침대에 엎드린 채 5명이 트레이너에게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다.

호날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호날두는 이 사진을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올린 뒤 "새해를 준비하며 마지막 마사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미를 위해 연출된 장면인 듯싶다.

지난주 두바이를 방문했던 호날두는 라리가 겨울 휴식기를 이용해 연인 이리나 샤크와 함께 미국 뉴욕서 연말을 보냈다.

지난해 69골(리그 38골, 유럽 챔피언스리그 15골, 스페인 국왕컵 6골, 포르투갈 대표팀 10골)을 넣으며 만족스런 한 해를 보낸 호날두는 7일 셀타비고와의 라리가 홈경기를 통해 2014년을 시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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