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이 17일 낮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의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에서 '외국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외국인 전용 티켓을 구매해 온, 혹은 현장에서 구매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쇼핑몰, 국제전화 쿠폰과 맥주, 음료수 등을 제공한다. 외국인 전용 티켓에 관한 문의는 커뮤니티 코리아(영어:070-7560-7980, 중국어:010-8267-7900)를 통해 가능하며, 이태원의 일부 인기 펍과 식당(샘 라이언, 울프하운드, 케르반, 코파카바나, 헐리웃 바앤그릴, 서울펍)을 통해서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내 거주 중인 많은 외국인과 축구로 하나가 될 수 있는 FC서울의 인천전 홈경기의 일반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