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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광으로 알려진 바르셀로나의 스타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6)가 메이저 포커 대회에 참가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피케가 이날 얼마를 잃고 땄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피케는 201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러피언 포커 투어 토너먼트에 참가해 5만 유로(약 7200만원)를 획득한 바 있다.
스페인 대표팀 일원으로 지난 1일 브라질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준우승으로 마친 피케는 연인 샤키라, 딸 밀란과 함께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