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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가 결별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공식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0~2011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런 성과에 2016년까지 연장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무관의 부진, 이케르 카시야스 등 주전과의 불화 등이 겹쳤다. 무리뉴 감독 자신도 이별을 암시하는 말을 자주 했었다. 무리뉴 감독은 친정인 첼시로의 복귀가 유력하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후임감독으로는 파리생제르맹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