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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스포츠의 스페인 프로축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라 리가쇼'의 MC 정인영 아나운서가 휴대전화번호 유출로 곤욕을 겪었다.
정 아나운서는 "조금 전에 전화번호 변경했습니다."라며 "다음에 그 번호를 사용하실 분을 위해서라도 이제 전화 걸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실제로 이날 인터넷 공간의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휴대전화번호로 보이는 전화번호가 떠돌아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훈 객원기자, 스포토픽(http://www.sportopic.com/)>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