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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축구' 부산 아이파크 프런트가 축구 팬을 끌어 모으기 위해 총출동했다.
부산 후원인을 신청하면 티켓 1장 가격으로 두 명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응원용 스포츠 타올도 제공한다.
갑자기 생겨난 이색 부스에 학생들은 관심을 보였다. 유독 많은 관심을 끈 것은 홍보용으로 설치된 임상협 전신 사진이었다. 홍보 부스를 지나치는 많은 여학생들이 홍보물을 보며 "어! 임상협이다"라며 반겼다. 'K-리그 최고 꽃미남'의 위용을 뽐냈다.
부산은 11일 오후 2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를 펼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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