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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를 위한 두가지 조건이 공개됐다.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1200만파운드의 연봉과 프랭크 램파드의 잔류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다음시즌 선수단 보강을 위한 대대적 투자가 가능한지도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수비진에 대해 의문부호를 갖고 있다고 데일리미러는 전했다. 첼시팬들은 홈경기에서 무리뉴의 노래를 부르며 그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황만 본다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