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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안드레 슈얼레 영입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가 슈얼레 영입을 위해 이적료+마르코 마린을 제시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여름에도 슈얼레에 대해 러브콜을 보냈지만, 영입에 성공하지 못했다. 레버쿠젠은 2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했다.
분위기는 좋다. 레버쿠젠은 오랫동안 마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적절한 이적료만 제시된다면 슈얼레를 놓아줄수 있다는 뜻을 비쳤다. 단 올시즌이 마친 뒤 이야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