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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스타들이 할로윈을 맞아 영화 캐릭터로 변신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수십억 원 몸값의 스타들은 격식을 벗어던지고 캐릭터에 부합하는 표정과 포즈로 팬서비스 정신을 실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쏘' 존 박사), 아르투로 비달('양들의 침묵' 렉스터), 레오나르도 보누치('13일의 금요일' 제이슨), 루시오(터미네이터), 슈테판 리히슈타이너(미라) 등이 참여했다.
유벤투스는 지난해에도 같은 콘셉트의 이벤트를 벌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