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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예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23)의 독특한 프리킥 수비가 웃음을 주고 있다.
보통은 본능적으로 급소를 보호하려고 포즈를 취하게 마련인데 클레버리는 '용감하게' 차렷 자세를 취한 채 공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이날 64분을 뛴 그는 실제 또 다른 프리킥 수비에서도 같은 자세를 취했다. 그 때문에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클레버리가 급소를 가리는 포즈를 민망해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10-30 15:37 | 최종수정 2012-10-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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