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좋은 경기를 위해서는 좋은 그라운드 상태가 필요했다.
연맹은 올 시즌부터 매치코디네이터와 경기감독관이 매 경기 그라운드 상태를 평가해 수치화하고 있다. 잔디 발육 현황, 그라운드 바닥상태, 라인의 선명도, 배수 등을 항목으로 그라운드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 평점을 매긴다. 연맹은 '앞으로도 각 구단,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조 및 계도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에 직결되는 그라운드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