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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기성용(스완지시티·23)이 컵대회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차두리(뒤셀도르프)는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차두리는 이날 독일 바이에른주 퓌르트의 트롤리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12~2013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투입됐다. 22일 프라이부르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교체 출격이다. 무난한 플레이를 펼쳤고, 팀도 2대0으로 승리했다. 뒤셀도르프는 2승3무(승점9)로 분데스리가 4위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