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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났던 차두리(32)가 팀에 복귀했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차두리는 이후 택시를 타고 다시 훈련장을 찾은뒤 팀 훈련에 합류했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로써 약 3주간 이어졌던 차두리의 특별 휴가는 끝이 났다. 약속대로 팀 훈련에 합류한만큼 2년 만에 분데스리가 복귀전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익스프레스는 15일 슈투트가르트 원정경기에 차두리가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