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31일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7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리그 득점 선두 판 페르시를 앞세운 아스널은 강등권으로 떨어진 QPR을 상대로 승점 추가에 나선다. 아스널은 EPL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6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1일 리버풀에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던 QPR은 24일 선덜랜드에 패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기 위한 4강 진입을 위해 갈 길이 바쁜 첼시는 애스턴 빌라와 원정에서 맞붙는다. 첼시는 4위 토트넘과 승점이 5점차나 벌어져 있어, 리그 4위 진입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7회차는 31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