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호가 세계 최강 스페인과 5월30일 맞붙는다.
6월8일 카타르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경기를 치르는 최강희호로서는 이번 스페인과의 친선경기가 좋은 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스페인과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 한국은 후반 40분 헤수스 나바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0대1로 졌다. 한국은 스페인과 4번 맞붙어 2무2패를 기록 중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