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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맨유는 빌바오와의 2011~2012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1대2로 졌다. 1,2차전 합계 2패로 탈락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스페인은 머리속에서 지우고 싶은 땅이다. 스페인만 가면 선수들의 다리가 풀렸다. 16일 경기를 포함해 퍼거슨 감독은 스페인에서 15차례 경기를 가졌다. 2승7무6패, 승률은 13%에 불과하다. 퍼거슨 감독이 역대 승률은 60%선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