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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 평점 6점, 패스가 스마트했다(영국 언론)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07:09 | 최종수정 2011-10-26 07:09


◇맨유 박지성 스포츠조선DB

영국 언론은 1도움(시즌 4호)을 기록한 박지성(맨유)에게 평점 6점(보통에 해당)을 주었다. 박지성은 26일(한국시각) 영국 올드숏에서 벌어진 올드숏타운(4부)과의 잉글랜드 칼링컵 16강전(3대0 맨유 승)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베르바토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영국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인터넷판은 박지성에게 평점 6점을 주면서 '중앙 미드필더로 부산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종종 막혔다. 패스는 스마트했다'고 촌평을 달았다. 팀내 최고 평점은 7점으로 베르바토프와 오언이 받았다. 경기 스타맨(MVP)은 베르바토프였다.

맨유 구단 홈페이지는 박지성에 대해 '베르바토프와의 콤비플레이가 좋았다. 크로스와 패스도 좋았다'고 호평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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