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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6·아스널)에게 모처럼 희소식이 전해졌다. 포지션 라이벌이 팀을 떠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샤막은 현재 아스널과의 계약이 2년 반이나 남아있다. 그의 주급은 5만5000파운드(약 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샤막은 1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차출로 팀을 떠난다. 샤막의 이적설이 박주영의 입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눈길이 가는 이적설임에 틀림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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